난제 프로젝트

인공지능기본법(한국)

다른 이름: AI 기본법,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한 줄 요약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국가 거버넌스를 법제화하고, 생성형·고영향 인공지능 사업자에게 투명성·안전성 확보 의무를 부과하는 기본법이다.

유형 정책 · 부문 정치·행정·사법 , 정보·기술 · DB 업데이트일 2026-08-16

「정책」은 현행 제도와 정책 제안·대안을 함께 담습니다.

이 정보의 연결망 보기 5개 연결

핵심 내용

인공지능기본법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기본계획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연구개발·학습용데이터·인력·집적단지 등 산업지원 체계를 두는 한편, 생성형·고영향 인공지능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사업자 의무를 규정한다. 고영향 인공지능에는 에너지·보건의료·채용과 대출 심사·범죄 수사·교통·공공서비스·교육 등에서 생명·안전·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이 포함되며, 사업자는 위험관리, 설명 방안, 이용자 보호, 사람의 관리·감독 등을 마련해야 한다.1

배경 및 상황

법은 2026년 1월 22일부터 시행 중이다. 2026년 7월 21일부터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기능 확대, 인공지능 취약계층의 정책 참여와 이용비용 지원, 인공지능연구소 지원 등을 추가한 개정법도 시행되고 있다. 다만 정부는 기업의 준비기간을 이유로 사실조사와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 최소 1년 이상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어, 2026년 8월 현재 주요 규제의 집행은 유예 상태이다.2

작동 방식

고영향·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제품·서비스는 인공지능 사용 사실을 이용자에게 사전 고지해야 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결과물에는 AI 생성 사실을 표시해야 한다. 대규모·고위험 첨단 인공지능에는 별도의 위험 식별·평가·완화 및 사고 대응체계 의무가 적용된다. 고영향 인공지능 사업자는 해당 여부를 사전에 검토하고, 영향평가는 실시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위반 시 사실조사와 시정명령을 거쳐 일부 의무 위반에 최대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효과 및 쟁점

민주노총은 제정 과정에서 당시 법안들이 인공지능이 노동자의 고용관계와 노동조건에 미치는 위험을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며 노동자의 참여와 권리 보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3 시민사회단체들은 금지 인공지능 규정 부재, 좁은 고영향 AI 범위, 영향받는 사람의 권리·구제절차 부족, 국방·국가안보 목적 AI의 적용 제외와 영향평가의 비강제성을 핵심 한계로 지적했다.4 정의당도 시행 이후 이러한 문제와 1년 이상 계도기간을 비판하며, 고위험 AI 금지와 영향평가 의무화, 이용사업자 책임, 노동자의 알고리즘 결정 이의제기권 등을 보강하도록 법 개정을 요구했다.5


각주

  1.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현행 2026.7.21., https://www.law.go.kr/lsInfoP.do?lsId=014820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본법' 22일 시행…생성형 AI 결과물 '워터마크' 표시 의무」, 2026.1.21.,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58380

  3. 민주노총 노동과세계, 「발의된 인공지능법안들, 노동자에 미치는 위험요소 고려 안했다」, 2024.11.1., https://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5816

  4. 참여연대 등, 「산업중심, 인권외면 AI기본법 국회 통과 유감」, 2024.12.27., https://peoplepower21.org/publiclaw/1983459

  5. 정의당, 「‘기업엔 면죄부, 국민에겐 위험’ 국민 안전 포기한 AI 기본법, 전면 재설계하라」, 2026.1.23., https://www.justice21.org/landing/president2022/board_view.php?num=166029&page=2

정치적 입장

선관위 제출 공약, 정당 발행 공약집, 정당·단체의 성명·보도자료와 공식 발언, 발의 의안을 토대로 합니다. 선관위 제출 공약은 선관위의 공개 API를 활용했으며, 공약집은 수집 가능한 정당에 한해 수집했습니다.

여기 없는 행위자는 입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지 못한 것이며, 현 시점 입장 및 세부적인 설계에 대한 입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반대

1
  • 정의당 정당 입장 1개
    [성명] ‘기업엔 면죄부, 국민에겐 위험’ 국민 안전 포기한 AI 기본법, 전면 재설계하라 - 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AI 기본법, 1년 이상 계도기간으로 사실상 ‘무늬만 규제’ 전락해 - 인권 침해 우려 명백한 AI를 금지하는 규정, 실효성 있는 생성물 표시 의무, 플랫폼 알고리즘과 노동 통제에 대한 규율도 거의 마련돼 있지 않아 - AI로부터 영항받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 보호와 AI를 산업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자들의 책임 분명하게 규정해야 - 강행 규범 확립,
    「[성명] ‘기업엔 면죄부, 국민에겐 위험’ 국민 안전 포기한 AI 기본법, 전면 재설계하라」 · 성명·입장 · 2026-01-23 · justice21.org ↗
    정의당의 다른 입장 보기 →

관련 행위자

연결된 정보

더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