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제 프로젝트

15분 도시

다른 이름: 15-minute city, ville du quart d’heure

한 줄 요약

주거지에서 일상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도보나 자전거로 약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를 구성하는 근접성 중심의 도시계획 개념이다.

유형 개념·이론 · 부문 도시·교통 · DB 업데이트일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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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15분 도시는 주거를 중심으로 일자리, 상점, 교육, 의료, 문화·여가 등 일상생활의 주요 기능을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를 구성하는 개념이다. 카를로스 모레노가 2016년 제시했으며, 이동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필요한 기능까지의 거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1

배경 및 맥락

자동차 의존적 도시구조와 장거리 통근, 기능별 토지이용 분리 등에 대한 대안으로 발전했다. 모레노는 이를 시간의 관점에서 도시를 재구성하는 ‘크로노어바니즘(chrono-urbanism)’으로 설명하며, 고밀도 자체보다는 밀도·근접성·다양성 등을 결합해 생활 기능을 분산 배치하는 것을 강조한다.2 파리에서는 안 이달고 시장이 이 개념을 도시정책에 도입하면서 자전거도로 확대, 학교 주변 보행공간 조성, 공공공간 재편 등이 함께 추진됐다.3

쟁점과 적용

15분 도시는 자동차 이동과 통근 부담을 줄이고 보행·자전거 이용을 늘리는 방향의 도시구조를 제안하지만, 모든 지역에 동일한 ‘15분’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도 서비스 접근성은 도시 내부의 인구밀도와 시설 분포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저밀도 외곽에서는 근접성만으로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4 특히 일자리처럼 대규모로 집중되는 기능은 모든 주민에게 15분 접근성을 보장하기 어려워 대중교통과 다핵적 도시구조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5 따라서 15분이라는 숫자 자체보다 일상적 필요를 가까이 배치하고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근접도시’의 원칙으로 이해하는 편이 적절하다.


각주

  1. World Resources Institute, 「The 15-Minute City」, https://prizeforcities.org/project/15-minute-city

  2. Carlos Moreno, 「The 15 minutes-city: for a new chrono-urbanism!」, 2020-05-15, https://www.moreno-web.net/the-15-minutes-city-for-a-new-chrono-urbanism-pr-carlos-moreno/

  3. Reuters, 「The two-wheeled revolution transforming urban living」, 2025-12-08,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society-equity/two-wheeled-revolution-transforming-urban-living--ecmii-2025-12-08/

  4. Matteo Bruno et al., 「A universal framework for inclusive 15-minute cities」, 2024, https://arxiv.org/abs/2408.03794

  5. Marc Barthelemy, 「Why urban heterogeneity limits the 15-minute city」, 2026, https://arxiv.org/abs/2603.12122

정치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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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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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농어촌 버스 요금 완전 무료화 (도 예산 지원) - AI 수요분석 기반 최적 노선 운영 - 30분 내 대중교통 접근권 보장 (15분 접근 vs 15분 도시) - 마을별 공유차량 + 자원봉사 운전 시스템 2) 자전거 고속도로망 - 춘천강릉속초고성- - - 자전거 전용도로 - 자전거 도로로 더 큰 경제효과 창출 - 건강증진 + 관광산업 + 탄소감축 통합 효과 3) 면세유 정책 개선대중교통, 활성화 연계
    「정의당 2025 대선 공약집 p.191」 · 공약집 · 2025 대선 공약집 · p.191 ·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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