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다른 이름: 농촌 기본소득
인구감소 농어촌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해 소득을 보완하고 지역 내 소비와 정주를 촉진하는 정책이다.
「정책」은 현행 제도와 정책 제안·대안을 함께 담습니다.
핵심 내용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업 종사 여부나 소득·재산 수준이 아니라 **특정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에게 정기적으로 소득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정부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을 대상으로 주민 1인당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1 농민에게 농업 활동을 조건으로 지급하는 공익직불제와 달리 주민의 거주를 기준으로 한다.
배경 및 상황
인구감소와 생활서비스 축소, 지역경제 침체가 서로 강화되는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으로 제기됐다. 정부는 2026~2027년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처음 선정한 지역과 추가 선정지를 합쳐 경기 연천·강원 정선·화천 등 **8개 도 17개 군**으로 확대했다.2
별도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상설화하기 위한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안은 2026년 3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으며, 7월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3
작동 방식
시범사업에서는 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신청하며, 신규 전입자 등에 대한 실거주 확인을 거쳐 매월 지급 대상을 결정한다. 기본 지급액은 월 15만 원이며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4 재원은 기본적으로 국비와 광역·기초지방비가 함께 부담하며, 일부 지역은 자체 재원이나 재생에너지 수익 등을 활용해 지급액을 추가하고 있다.
효과 및 쟁점
정부는 시범사업 초기 인구 유입과 신규 가맹점 증가 등을 근거로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한다.5 다만 초기 인구 증가가 정책의 순효과인지, 기본소득이 장기간 인구감소를 억제할 수 있는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필요한 재원 규모와 중앙·지방정부의 분담 비율, 지급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정할지도 주요 쟁점이다.
기본소득당은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에 전면 실시 로드맵과 지급액이 명시되지 않고 읍·면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정한 점을 비판하며 **월 30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면 시행**하자고 주장한다.6
각주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 일석다조 효과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17개 군으로 확대」, 2026.6.11., https://mafra.go.kr/bbs/home/792/578154/artclView.do
↩농림축산식품부, 「빈집으로 활기차게, 기본소득으로 든든하게! 영양군 현장서 농촌 정책 점검」, 2026.6.15., https://www.mafra.go.kr/bbs/home/792/598036/download.do
↩뉴시스, 「與 "농어촌기본소득법 국회 심사 서두를 것…공익직불제 확대"」, 2026.7.19.,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19_0003713984
↩농림축산식품부, 「빈집으로 활기차게, 기본소득으로 든든하게! 영양군 현장서 농촌 정책 점검」, 2026.6.15., https://www.mafra.go.kr/bbs/home/792/598036/download.do
↩연합뉴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7개군 추가…8월부터 '월 15만원'」, 2026.6.11.,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1133751030
↩기본소득당, 「농어촌기본소득법, 전면실시 로드맵까지 포함해 논의합시다」, 2026.3.11., https://www.basicincomeparty.kr/bikr/press/9182
↩
정치적 입장
선관위 제출 공약, 정당 발행 공약집, 정당·단체의 성명·보도자료와 공식 발언, 발의 의안을 토대로 합니다. 선관위 제출 공약은 선관위의 공개 API를 활용했으며, 공약집은 수집 가능한 정당에 한해 수집했습니다.
여기 없는 행위자는 입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지 못한 것이며, 현 시점 입장 및 세부적인 설계에 대한 입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찬성
2-
기본소득당 정당 입장 1개
기본소득당의 다른 입장 보기 →○ 지방정부형 기본소득을 마중물 삼아 전국민 기본소득 실현으로 나아가며, 한국사회의 사회·경제 전환. □ 이행방법 ○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미선정 농어촌 지역에도 월 10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주민에게 지급. - 시범사업 종료 후 2028년부터 모든 읍·면 단위 주민에게 월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국비 비중 대폭 확대. ○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시행
「지방정부형 기본소득 실현」 · 선관위 공약 · 2026 제9회 지방선거 · 공약 1 · 2026-06 -
더불어민주당 정당 입장 3개
○ 지역주민의 안전수요에 부합하도록 이원화된 자치경찰제 단계적 확대 및 실질적 정착 지원 ○ 법적지위 강화 및 지원사무기구 운영 등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제도 안착을 통한 사회연대 통합생태계 구축 ○ 지역사회유지 등 농어촌주민의 공익기여행위에 대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단계적 시행 ○ 농림수산식품분야 예산 확대 ○ 자치분권형 농정 추진 - 국가의 지방분권 흐름에 발맞춰 농정분권종합계획 수립
「균형발전 행정·재정·제도 기반 구축」 · 선관위 공약 · 2026 제9회 지방선거 · 공약 1 · 2026-06- 농어촌 소멸위기 극복 및 지역 균형발전 촉진 □ 이행방법 ○ 농촌지역 소멸위기를 균형발전 기회로 -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방정부의 선택과 지역의 여건에 따라 1인당 100만원 이내로 지급하여 경제적 기본권 보장 - 임기 내에 농어촌지역 이장 수당 20만원, 통장 수당 10만원을 각각 인상 - 난개발로 훼손된 농촌을 농어촌공간계획 제도화로 쾌적하게 정비 ○ 국가예산 중 농림수산식품분야 예산 5%로 확대, 분권·협치 농정 실현 - 농업농촌 및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확대
「소멸위기 극복, 살맛나는 농산어촌 만들기」 · 선관위 공약 · 2022 제8회 지방선거 · 공약 8 · 2022-06더불어민주당의 다른 입장 보기 →- 연 25만원으로 시작해 임기내 연 100만원을 목표로 추진 ■ 대상별 부분기본소득과 수당 지급 - 2023년부터 만 19~29세 청년에게 연 100만원 지급 - 청년·문화예술인·농어촌 기본소득, 아동·청소년·장년 수당 ■ 기본대출, 기본저축제도 도입 - 20~30대 청년부터 최대 1,000만원 저리 대출 - 예금 금리보다 높은 기본저축 도입 ■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 구현
「경제적 기본권 보장, 여성안심 평등사회, ‘청년기회국가’ 건설」 · 선관위 공약 · 2022 제20대 대통령선거 · 공약 3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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