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방대학진흥법
다른 이름: 도쿄도 대학 규제
지방대학 진흥과 청년 고용 창출을 결합하고, 도쿄 23구 대학 학부 정원 증가를 한시적으로 억제하는 지역균형 정책이다.
「정책」은 현행 제도와 정책 제안·대안을 함께 담습니다.
일본 지방대학진흥법은 지방대학 진흥, 지역산업 창출, 청년 고용기회 확대를 묶어 추진하는 법제이다. 정식 명칭은 「지역의 대학 진흥 및 청년 고용기회 창출에 의한 청년의 수학·취업 촉진에 관한 법률」이다.
이 법은 지방공공단체가 대학·산업계와 함께 지역 산업과 인재 양성 계획을 세우면, 국가가 이를 인정하고 교부금으로 지원하는 구조를 둔다. 지방대학을 단순히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산업과 연결해 청년이 지방에서 공부하고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는 제도이다.
2018년에 제정된 법이다. 도입 배경은 지방 청년 감소, 도쿄권으로의 청년 유입, 지방대학 약화이다. 도쿄 23구 대학 학부 정원 증가 억제는 한국의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와 유사하지만 한시적이라는 차이가 있다. 도쿄 23구 안의 대학 학부 수용정원 증가를 10년간 원칙적으로 억제하는 조치다.1
또한 한국의 경우 수도권 규제와 지방대학 지원이 별도 제도(법령) 축에서 운영되지만, 이 제도는 지방대학 지원과 대도시 대학 규제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쟁점은 학생 선택권과 대학 경쟁력 제한이다. 일본 정부는 도쿄 일극 집중 완화와 지방대학 진흥을 근거로 들지만, 도쿄도는 대학 정원 규제가 불합리하다며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2
── 출처 ──
e-Gov 법령검색, 「地域における大学の振興及び若者の雇用機会の創出による若者の修学及び就業の促進に関する法律」. https://laws.e-gov.go.jp/law/430AC0000000037/
내각관방 지역미래전략본부 사무국, 「地方大学・地域産業創生交付金」. https://www.chisou.go.jp/sousei/about/daigaku_kouhukin/index.html
문부과학성, 「特定地域内の大学等の学生の収容定員の抑制」. https://www.mext.go.jp/a_menu/hyouka/kekka/1402105.htm
도쿄도 정책기획국, 「東京23区の不合理な大学定員規制」. https://www.seisakukikaku.metro.tokyo.lg.jp/collaboration/daig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