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만들기(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다른 이름: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S-10, S10
비수도권 거점국립대학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해 수도권 대학 집중과 지역 인재 유출을 완화하려는 정책이다.
「정책」은 현행 제도와 정책 제안·대안을 함께 담습니다.
핵심 내용
비수도권 9개 거점국립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높여 지역에서도 수도권 주요 대학에 견줄 고등교육 기반을 구축하려는 정책이다. 현재 정부안은 모든 거점국립대학을 동일하게 지원하기보다, 우선 3개 대학을 선정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브랜드 단과대학과 융합연구원, 인공지능 교육·연구 기반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다.1
배경 및 상황
경희대 사회학과 김종영 교수의 동명의 책이 2021년 발간되었으며,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제안했다. 당시 대선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이를 선거공약화했다. 2024년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약화했다. 이어 2025년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민주노동당(현 정의당) 권영국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했다.
수도권 대학으로의 학생 집중과 지역 청년 유출, 지방대학의 학령인구 감소가 지역 산업과 정주 기반의 약화로 이어진다는 문제의식에서 등장했다. 이재명 정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교육 분야 국정과제로 채택했으며, 교육부는 2026년 4월 실행계획인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했다.2 2026년에는 비수도권 거점국립대학 가운데 3개교를 선정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며, 선정 결과는 2026년 3분기 발표될 예정이다.3
작동 방식
선정 대학에는 전년도보다 교당 약 1,0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대학은 5극3특 권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해 학부·대학원·연구소를 결합한 브랜드 단과대학과 특성화 융합연구원을 설치하고, 기업이 교육과정과 연구에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 산업과 인력 수요, 대학의 준비도, 교육·연구 혁신계획 등을 평가한다.4
효과 및 쟁점
정부는 지역에서 교육·연구·취업이 이어지는 체계를 만들고, 거점국립대학을 지역 성장과 인재 정착의 중심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한다. 반면 전체 9개 대학을 함께 육성한다는 공약과 달리 3개교를 우선 집중 지원하면서 거점국립대학 사이의 경쟁과 서열을 강화하고, 선정되지 않은 지역의 대학·산업 기반을 약화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5
2025년 대선에서 권영국 후보는 거점국립대 육성과 지방대 무상교육을 포함한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교육 공약으로 제시했다.6 다만 정의당 대전시당은 같은 명칭의 정책이 서울대 중심의 학벌체제를 재생산할 수 있다며, 서울대의 기득권 개혁과 국공립대 통합 네트워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7
각주
교육부, 「“지역에서 교육-연구-취업까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발표」, 2026.4.15.,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105889&lev=0&m=020402&opType=N&s=moe&statusYN=W
↩교육부, 「이재명정부 교육분야 6대 국정과제 확정」, 2025.9.1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9466
↩교육부, 「올해 지역 거점 국립대 3곳 선정…학교당 1000억 원 추가 지원」, 2026.6.1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6706
↩교육부, 「2026년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계획」, 2026.6.17., https://www.moe.go.kr/sn3hcv/doc.html?fn=1c50a45ec6fa51e1dce393da2ddf38a7&rs=%2Fupload%2Fsynap%2F202606%2F
↩교수신문, 「‘서울대 10개’ 방향 전환…거점국립대 경쟁 유도」, 2026.4.20.,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010
↩권영국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권영국 후보 교육 공약 발표」, 2025.5.29., https://www.justice21.org/landing/president2022/board_view.php?c1=%EB%B3%B4%EB%8F%84%EC%9E%90%EB%A3%8C&num=165302&page=3
↩정의당 대전시당,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학벌체제 강화할 것」, 2025.7.1., https://www.justice21.org/newhome/region/board_view.html?bbs_code=3420&cafe_code=0050&num=90832&page=7
↩
정치적 입장
선관위 제출 공약, 정당 발행 공약집, 정당·단체의 성명·보도자료와 공식 발언, 발의 의안을 토대로 합니다. 선관위 제출 공약은 선관위의 공개 API를 활용했으며, 공약집은 수집 가능한 정당에 한해 수집했습니다.
여기 없는 행위자는 입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지 못한 것이며, 현 시점 입장 및 세부적인 설계에 대한 입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찬성
1-
더불어민주당 정당 입장 2개
- 위기산업 구조개혁으로 지역균형 발전 추진 및 지역산업 생태계 안정 도모 ○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 완화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 달성 -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지역 거점국립대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 육성 추진 -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국립대-사립대가 동반성장하는 RISE 체계 구축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의무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 달성 ○ ‘잘사니즘’의 실현,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세종 행정수도와 ‘5극 3특’ 추진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 선관위 공약 · 2025 제21대 대통령선거 · 공약 6 · 2025-06더불어민주당의 다른 입장 보기 →○ 중소·벤처스타트업, 콘텐츠 산업, 스마트 미래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균형발전> ○ 5권3특 구현 및 광역행정청 설립을 통하여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달성 ○ 대학서열화 완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 ○ 지역대표 전략산업, 지역혁신을 주도한 스타트업 육성 ○ 서울 보다 살기 좋은 지방,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신도시 조성 ○ 5060세대 웨라벨 지원 및 소멸위기 농산어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전환,청년의 어촌정착 촉진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으로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 선관위 공약 · 20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공약 4 · 2024-04
여러 입장
1-
정의당 정당 찬성 3 · 반대 1
반대[논평]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학벌체제 강화할 것, 이진숙 교육부 장관 지명 철회하라! 지난 29일 이진숙 충남대학교 전 총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후보자 지명을 발표하며 “충남대 모교 출신의 첫 여성 총장을 역임한 분으로서, 미래 인재 육성과 국가 교육 균형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후보자는 여성으로서의 대표성은 물론, 균형발전의 비전에서도 모두 낙제점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찬성<국가책임 돌봄, 대학평준화로 사교육비 경감> □ 맞춤형 미래교육 / 아동돌봄 국가책임 - 초1부터 한반 20명, 수업 바꾸는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서울대 10개 및 지방 강소대학 육성 등 대학 상향평준화, 지방대부터 무상 - 제대로 된 유보통합 및 영유아학교, 국공립유치원 확충,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국가책임 돌봄 시스템, 돌봄전담사 확충 및 노동권 보장 □ 입시 사교육비 경감 / 모두의 배움 책임지는 학교
「<저출생> 주거, 교육, 돌봄, 시간 불평등 극복으로 저출생 해결」 · 선관위 공약 · 20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녹색정의당) · 공약 2 · 2024-04찬성- 재생에너지 중심 지역경제. 태양광, 풍력, 배터리산업 지역에 배치 - 재생에너지 R&D투자와 지역녹색전환의 강력 추진 ○ 지역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 지방 국공립대학에 대한 집중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10개의 서울대 - 청년일자리보장제 실시, 지역인재 할당제 30%에서 50%로 상향 - 5대 분야(녹색, 돌봄, 안전, 문화, 디지털) 좋은 일자리 창출 ○ 3대 생활인프라 확대로 살고 싶은 지역
「‘수도권 다이어트’와 돈이 도는 지역경제 농어민 소득보장으로 고르게 잘사는 지역」 · 선관위 공약 · 2022 제8회 지방선거 · 공약 1 · 2022-06정의당의 다른 입장 보기 →찬성- 한반 20명 미래형 학교 · 수업과 평가 혁신 · 변혁적 역량 중심 교육과정 - 동그라미 작은 학교 확대 · 냉난방·화장실·식수대 등 가정보다 편안한 학교 - 서울대 10개 만들기,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전문대부터 무상교육 - 작지만 강한 미래대학 육성 · 현행 대학기본역량진단 폐지, 정원 일괄조정 ○ 출발선 평등 위한 아동돌봄, 모두의 탁월성 키우는 책임교육, 민주적 학교
「맞춤교육, 문화다양성,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 선관위 공약 · 2022 제20대 대통령선거 · 공약 7 · 20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