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개헌
다른 이름: 자치분권 개헌, 지방분권형 개헌
헌법에 지방분권의 원칙과 지방정부의 자치입법·행정·재정·조직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명시하는 개헌 구상이다.
「정책」은 현행 제도와 정책 제안·대안을 함께 담습니다.
핵심 내용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정부가 법률을 통해 지방자치의 범위를 정하는 현행 체계를 바꾸어, 지방정부의 자치권과 중앙·지방 간 권한 배분 원칙을 헌법에서 직접 보장하려는 정책이다. 현행 헌법 제117조는 지방자치단체가 ‘법령의 범위 안에서’ 자치규정을 제정하도록 하고, 제118조는 지방정부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법률에 맡기고 있다.1
배경 및 상황
현행 헌법의 지방자치 규정은 제117·118조에 집중되어 있어 자치입법권·재정권·조직권의 구체적 범위가 법률에 크게 좌우된다. 이에 지방분권을 국가 운영원리로 격상하고 지방의 권한을 헌법적으로 보장하자는 개헌론이 이어져 왔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은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는 원칙,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정부’ 명칭 변경, 자치입법·재정권 확대 등을 제안했으나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2 2026년 8월 현재 이러한 지방분권 조항은 헌법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다.
작동 방식
구체적인 개헌안은 서로 다르지만, 주요 방안은 지방분권을 헌법 총강의 국가 운영원리로 명시하고 지방정부의 자치입법·행정·재정·조직권을 헌법상 권한으로 보장하는 것이다. 2018년 대통령 개헌안은 조례 제정 범위를 현행 ‘법령의 범위 안’보다 넓혀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치입법을 허용하고, 지방정부가 자치세의 종목과 세율 등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3
효과 및 쟁점
핵심 쟁점은 지방에 어느 수준까지 독자적인 입법·재정 권한을 부여할 것인가이다. 2018년 국민헌법자문특위에서도 자치입법권을 국회 법률과 대등하게 볼지,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로 둘지, 법률의 위임 범위로 제한할지가 주요 논점이었다. 지방분권의 원칙만 선언하고 구체적 권한을 법률에 광범위하게 위임하면 현행 체제와 차이가 제한될 수 있다.4
정의당은 2017년 지방분권을 헌법에 명시하고 입법권을 지방과 나누는 개헌을 주장했다. 전국경실련도 2026년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국가 지향을 명시하고 지방정부의 자치입법·재정·조직권과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지방분권 개헌을 요구했다.5
각주
국가법령정보센터, 「대한민국헌법」 제117조·제118조, 현행법령, https://www.law.go.kr/lsSc.do?query=%EB%8C%80%ED%95%9C%EB%AF%BC%EA%B5%AD%ED%97%8C%EB%B2%95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대통령 권한 분산하고 국민주권은 대폭 강화」, 2018.03.26,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49144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대통령 권한 분산하고 국민주권은 대폭 강화」, 2018.03.26,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49144
↩K-공감, 「김종철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화를 실질적으로 완성할 시대정신 반영’」, 2018.03.26, https://gonggam.korea.kr/newsView.do?newsId=01I2KjKwDGJMP000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경실련, 지방정치개혁과 지방분권 개헌에 나설 때」, 2026.04.20, https://ccej.or.kr/posts/mbtqxGE
↩
정치적 입장
선관위 제출 공약, 정당 발행 공약집, 정당·단체의 성명·보도자료와 공식 발언, 발의 의안을 토대로 합니다. 선관위 제출 공약은 선관위의 공개 API를 활용했으며, 공약집은 수집 가능한 정당에 한해 수집했습니다.
여기 없는 행위자는 입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지 못한 것이며, 현 시점 입장 및 세부적인 설계에 대한 입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찬성
3-
사회민주당 정당 입장 1개
사회민주당의 다른 입장 보기 →□ 목표 ○ 지방자치 30년, 중앙정치 못지않게 심각한 지역정치의 몰락을 극복하고 무기력한 시민이 아닌 지역정치의 주체로 시민을 세운다 ○ 지역 맞춤형 선거제도, 지역정당,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도시·농어촌, 거대정당정치·풀뿌리정치 모두에서 지역정치를 활성화하는 실질적 변화를 만든다 □ 이행방법 ○ 지역 맞춤형 선거제도 도입 - 지방자치법 제4조를 실질적으로 작동시켜 지역별 기관구성 형태 다양화 - 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추진
「지역에 맞는 지역만의 정치제도를」 · 선관위 공약 · 2026 제9회 지방선거 · 공약 9 · 2026-06 -
정의당 정당 입장 4개
○ 7공화국으로 가는 장기 개헌 방향 -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을 위한 준대통령제 개헌 : 총리 국회 복수추천제 등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변경 등 - 모두를 위한 성평등 개헌 : 남녀동등권 및 성평등 실현 적극적 조치 명문화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개헌 : ‘탄소중립 목표’ 명문화 - 존엄과 평등을 위한 기본권 확대 : 주거권, 돌봄권, 건강권, 일자리보장권 등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한 개헌」 · 선관위 공약 · 2025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 공약 7 · 2025-06○ 지방자치, 주민자치 강화 - 지방분권 개헌 추진.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행정권 강화 - 주민자치회의 활성화와 지원 입법화, 주민자치회 위원 다양성 및 대표성 제고, 시민단체·노동조합·정당 등 주민자치회 참여 활성화, 주민자치회의 의사결정 권한 강화 - 주민참여제도 확대, 주민참여기본조례 제정 ○ 평화로운 한반도 - 기후위기 극복-재생에너지 협력 (신)한반도 그린데탕트 추진
「지방행정·지방의회 혁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 강화」 · 선관위 공약 · 2022 제8회 지방선거 · 공약 10 · 2022-06□ 이행방법 1. 자치분권 확대 ○ 과감한 사무이양으로 국가사무 대 지방사무 비율을 7:3에서 5:5로 개선 ○ 자치행정권, 자치조직권, 자치입법권 확대 ○ 광역 및 기초단위 자치경찰제 시행 ○ 중앙집권국가에서 지방분권국가로 이행하기 위한 ‘지방분권 개헌’ 2. 지방행정 개혁 ○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 ○ 단체장·기관장 일정, 각 부서별 생산 문서, 예산지출내역 실시간 공개
「자치분권 확대로 풀뿌리 지방자치 강화」 · 선관위 공약 · 2018 제7회 지방선거 · 공약 10 · 2018-06정의당의 다른 입장 보기 →③ 지방의회 비례의석 확대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및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④ 주민직접참여제도 요건 완화와 주민참여 활성화 및 주민자치회 직선제 도입·의결기구화 ⑤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을 보장하는 지방분권 개헌 추진 ⑥ 정부 특수활동비 대폭 축소와 통제장치 마련,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강화와 이해충돌 방지제 도입 ⑦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하고 성과감사 중심으로 개편, 감사원장의 독립성 보장
「촛불혁명 완수하는 국민주권형 정치개혁」 · 선관위 공약 · 2017 제19대 대통령선거 · 공약 1 · 2017-05 -
녹색당 정당 입장 1개
녹색당의 다른 입장 보기 →〈세부정책〉 1) 2020년 하반기 헌법개정특위 구성하여 21대 국회 1년에 헌법개정 추진 2)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포괄적 전환의 필요성을 헌법 전문에 포함 3) 노동, 복지, 교육, 인권, 환경 등에 걸쳐 기본권 강화 4) 지나친 권력집중을 완화하기 위한 권력구조 개편과 직접민주주의 확대, 지방분권 개헌 5) 토지공개념을 강화하고, 농업·농촌·농민을 지키며, 재벌개혁 등 경제민주화를 위한 내용을 헌법에 포함
「특권 없고 유능한 국회, ‘정치개혁’」 · 선관위 공약 · 2020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공약 8 · 2020-04
반대
1-
우리공화당 정당 입장 1개
우리공화당의 다른 입장 보기 →①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탄핵한 20대 국회는 즉각 해산 ②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회의원 감축,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 ③ 19대, 20대 국회의원들의 피감기관 지원 해외연수 전수조사 및 처벌 ④ 북한 연방제 통일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지방분권 개헌 반대 ⑤ 사회주의 개헌, 권력 나눠먹기 개헌 저지 특별위원회 구성, 개헌반대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등 강력한 개헌반대 운동 전개 ⑥ 토지공개념 등 사회주의 개헌 추진 세력 및 주동자 책임 규명
「문재인식 사회주의 개헌 반대 및 정치야합,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개헌 반대」 · 선관위 공약 · 2018 제7회 지방선거 (당시 대한애국당) · 공약 4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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