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제 프로젝트

지방소멸대응기금

한 줄 요약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1조 원 규모로 배분되는 재원이다.

유형 정책 · 부문 조세·재정 · DB 업데이트일 2026-07-07

「정책」은 현행 제도와 정책 제안·대안을 함께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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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수립한 투자계획을 평가·배분하는 재정지원 제도이다.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1조 원 규모로 배분되는 재원으로 운영된다. 기금은 기초지원계정 7,500억 원과 광역지원계정 2,500억 원으로 구성된다. 기초지원계정은 인구감소지역 89개와 관심지역 18개를 대상으로 하고, 광역지원계정은 서울·세종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15개를 대상으로 한다.1

배경 및 상황

이 기금은 수도권 집중, 지역 인구감소, 정주 기반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 재원으로 도입됐다. 일반 보조사업처럼 중앙정부가 정한 세부 사업을 집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계획을 제출하고 그 평가 결과에 따라 배분받는 구조이다.

2022년 도입 후 2026년 기준 현재 시행 중인 제도이다. 2026년 3월 31일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사용 용도 확대와 지방소멸 대응 관련 펀드 출자 근거 마련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

작동 방식3

지방정부가 투자계획을 작성해 제출하면, 평가단이 계획을 평가하고 심의위원회 협의·자문을 거친 뒤 조합이 지역별 배분액을 확정한다. 2026년도 운영 절차는 투자계획 작성·제출, 평가, 협의·자문, 수정·제출, 배분액 확정, 기금 배분 순서로 제시되어 있다.

기초지원계정은 인구감소지역에 95%, 관심지역에 5%를 배분하는 구조이다. 2026년 안내 기준으로 인구감소지역 배분규모는 7,125억 원, 관심지역 배분규모는 375억 원이다.

광역지원계정은 인구감소지역을 관할하는 광역 지방정부와 그 외 광역 지방정부에 나누어 배분된다. 2026년 기준 서울과 세종에는 광역지원계정 배분액이 없다.

성과관리는 지방정부의 자체 성과분석과 성과보고서 작성, 조합의 성과 총괄분석과 결과 공개, 투자협약 체결 및 이행결과의 배분 반영 방식으로 제시되어 있다.

효과 및 쟁점

쟁점은 집행률, 사업 효과 측정, 평가 중심 배분의 형평성, 시설 조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다. 2026년 정책브리핑 질의응답에서 행정안전부 담당자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2022년도 기금은 90~95% 이상 집행됐고, 2025년도 기금은 약 60% 집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4

하지만 국회 예산정책처 보고서(2026)는 미집행액 규모가 2025년 말 기준 9500억원에 달하는 것을 지적했고, 지역활성화투자펀드의 구조적 한계 및 성과평가 체계의 부실을 개선해야할 사항으로 꼽았다.5

  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행정안전부,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인구유입 효과 있는 사업에 투입」, 2025.12.3.

  2. 같은 출처.

  3.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 업무안내

  4. 대한민국 정책브리핑·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배분체계 개편 관련 브리핑」, 2026.4.14.

  5. 국회예산정책처.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현황 평가. 20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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