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제 프로젝트

규제샌드박스

다른 이름: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규제샌드박스4법, 규제 샌드박스

한 줄 요약

신기술·신서비스를 제한된 조건에서 기존 규제의 적용 없이 실증하거나 임시 출시하게 하고, 결과를 토대로 규제를 정비하는 제도이다.

유형 정책 · 부문 노동 , 정치·행정·사법 , 경제·산업 · DB 업데이트일 2026-08-17

「정책」은 현행 제도와 정책 제안·대안을 함께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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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규제샌드박스는 기존 법령에 허가기준이 없거나 적용이 부적절해 신기술·신서비스의 출시가 어려울 때 일정한 기간·장소·규모 안에서 규제를 적용하지 않거나 임시로 허가하는 제도이다. 한국은 실증특례 외에 규제 유무를 확인하는 신속확인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서비스의 시장 출시를 허용하는 임시허가를 함께 운영한다.1 도입 당시 기반이 된 ‘규제샌드박스 4법’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산업융합 촉진법」,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이다.

배경 및 상황

신기술이 기존 법령의 분류·허가기준에 포섭되지 않아 사업화가 지연되는 문제에 대응해 2019년 ICT융합·산업융합 분야부터 시행됐다. 이후 금융혁신·규제자유특구를 거쳐 스마트도시, 연구개발특구, 모빌리티, 순환경제까지 확대되어 현재 8개 분야에서 시행 중이다.2 행정규제기본법에도 규제 신속확인과 임시허가·실증특례의 일반적 근거가 마련되어 정부 자료에서는 이를 분야별 4법과 합쳐 ‘규제샌드박스 1+4법’으로 부르기도 한다.

작동 방식

사업자는 분야별 전담기관을 통해 특례를 신청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분야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규제 적용 여부가 불분명하면 신속확인, 안전성은 확보됐지만 허가기준이 없거나 부적합하면 임시허가, 추가 검증이 필요하면 실증특례를 적용한다. 생명·안전 우려가 크면 특례를 제한·취소할 수 있고 책임보험 가입 등 피해보상 장치를 둔다.3 지역특구법에 따른 규제자유특구는 다른 3개 분야와 달리 비수도권 시·도지사가 특구 지정을 신청하며, 개별 규제샌드박스와 함께 미리 정해진 규제특례와 재정·세제 지원을 묶어 적용한다.

효과 및 쟁점

정부는 규제샌드박스를 신산업의 시장 진입과 규제 개선을 연결하는 제도로 평가한다. 반면 분야별 제도가 서로 다른 절차로 운영되고 과도한 부가조건이나 실증 이후 법령 정비 지연이 발생한다는 문제도 정부 스스로 확인해 2025년 범부처 표준운영지침을 도입했다.4 정의당은 보건의료 분야 적용 과정에서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보다 규제완화가 앞설 수 있다며 재검토를 요구했고, 민주노총은 행정부 주도의 특례가 건강·안전·환경 등 공익 규제와 민주적 입법 절차를 우회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5


각주

  1. 국무조정실, 「규제샌드박스 소개」, 발행일 없음(2026-08-17 확인).

  2. 국무조정실, 「규제샌드박스」 주요 연혁, 발행일 없음(2026-08-17 확인).

  3.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규제자유특구 소개·규제 샌드박스 4법 비교」, 발행일 없음(2026-08-17 확인).

  4. 국무조정실, 「범부처 규제샌드박스 공통운영지침 마련」, 2025-04-15.

  5. 정의당 윤소하 의원, 「보건의료분야, 무분별한 규제샌드박스 사업 추진 관련」, 2019-02-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규제 샌드박스 사업 선정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2019-02-12.

정치적 입장

선관위 제출 공약, 정당 발행 공약집, 정당·단체의 성명·보도자료와 공식 발언, 발의 의안을 토대로 합니다. 선관위 제출 공약은 선관위의 공개 API를 활용했으며, 공약집은 수집 가능한 정당에 한해 수집했습니다.

여기 없는 행위자는 입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지 못한 것이며, 현 시점 입장 및 세부적인 설계에 대한 입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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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정당 입장 2개
    □ 이행방법 ○ 지방정부 규제혁신 체계 구축 - 지자체장이 직권으로 최대 1+1년간 규제를 유예·면제할 수 있는 ‘지방 규제 샌드박스 전결권’ 도입 - 사전 규제 중심이 아닌 실증 후 검증하는 ‘후규제 방식’을 확대하여 지역별 신산업 실험 활성화 ○ 규제 총량 감축제 도입 - 신규 규제 1건 도입 시 기존 규제 2건을 의무적으로 정비·폐지하는 ‘One-In, Two-Out’ 원칙 도입
    「규제는 줄이고, 혁신은 키우는 성장경제」 · 선관위 공약 · 2026 제9회 지방선거 · 공약 1 · 2026-06
    ○ 이행방법 ① 규제기준국가제 도입 - 신청자가 기준국가의 규제 사례를 제시하면, 해당 규제 수준을 국내에서 그대로 적용하는 특별 허가제 신설 - 기존 규제샌드박스제도의 실증특례·임시허가의 한계를 보완한 제도로 설계 ② 규제심판원 설치 및 절차 통합 - 국무총리 산하 ‘규제심판원’ 신설하여 신청부터 특례 부여까지 원스톱 처리 - 분야별 분산된 신청 창구를 통합하여 규제 대응 일원화 ③ 특례 기간 확대 및 안정성 확보
    「압도적 규제 혁파 위한 ‘규제기준국가제’ 실시」 · 선관위 공약 · 2025 제21대 대통령선거 · 공약 9 ·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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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공회의소 직능·이익단체 입장 1개
    “1社 규제 풀었더니, 14 일자리가 딱” - 대한상의 ‘샌드박스 경제학’ ... 1기업 샌드박스로 규제 풀었더니, 매출 19억원, 고용 14명 늘려 - 샌드박스 74% 수도권 집중 ... 키워드 G.R.O.W.T.H(그린, 로봇, 오픈데이터, 웰니스, 공유, 반려) - ① 더 큰 샌드박스로 더 큰 혁신 ② 선제적 법령정비 ③ 적극 행정 인센티브 ‘기업 1개의 규제를 풀면 평균 14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매출액은 19억원 는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새
    「새로운 성장 시리즈(1): 통계로 보는 민간 규제 샌드박스」 · 성명·입장 · 2025-07-03 · korcha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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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정당 입장 2개
    ·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개발 및 적극적 상용화 지원 -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 및 자영업의 경쟁력 강화 · 소셜벤처 등 사회적 가치기반 창업의 발굴 및 육성 · 혁신기업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 확대 및 운영 효율화 · 중소기업과 자영업 대상 정부 지원금 및 융자 확대 ·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프로그램 대폭 확대 - 여성, 어르신, 청년,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계층별 다양한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민생경제의 안정적인 회복
    「지속가능한 성장과 민생경제를 회복하겠습니다.」 · 선관위 공약 · 20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공약 8 · 2024-04
    · 계획입지제도 도입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마련 · 태양광 및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 - 투자자와 개발자의 에너지 전환프로젝트 참여 합리화 · 인허가 과정 간소화를 위한 원스톱샵 시스템 구축 · 관련 기술 개발에 필요한 규제 샌드박스 도입 ·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매칭펀드 확대 -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진하는 정부 부처 조직 · 부총리급 기후에너지부 신설
    「3080햇빛바람정책패키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정책의 근본적 체계전환을 이루겠습니다.」 · 선관위 공약 · 20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공약 3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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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당 입장 2개
    ○ 벤처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규제 완화 - 주주동의를 거쳐 창업주에게 1주당 의결권 10개 한도 주식 발행 허용 - 「벤처투자촉진법」을 제정하고, 대학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보유기준(20%)을 완화 -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 전환 및 규제 샌드박스 등을 이용해 규제완화 추진 -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확대 ○ 벤처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 스톡옵션 비과세 한도를 연 1억원으로 확대
    「벤처 4대 강국을 실현하겠습니다」 · 선관위 공약 · 2020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공약 1 · 2020-04
    ○ 창업·벤처기업 제품 집중구매제도 도입 추진 ⑤ 규제혁신 :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하여 신산업·신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 ○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하여 혁신적 사업시도를 장려함으로써, 지역의 신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추진,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위하여 규제혁신 5법 입법 추진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규제샌드박스형 지역혁신특구’를 신설하여 지역의 자발적 성장 기반 조성 등 지역혁신성장 견인
    「일자리 중심의 혁신성장」 · 선관위 공약 · 2018 제7회 지방선거 · 공약 4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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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정당 찬성 2 · 언급 1
    언급
    <김용태 사무총장> 규제샌드박스법 내용에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고수해왔던 정치규제와 이념규제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바로 무과실 배상책임 조항이다. 이 조항을 남기고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혁신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이 조항을 전향적으로 제고한다면 자유한국당은 협조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 성명·입장 · 2018-08-30 · peoplepowerparty.kr ↗
    -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제)」 4. 4차 산업 육성 ○ 신기술 신산업 분야 규제 특례(포괄적 규제 샌드박스) 제도, 그레이존 해소 제도 도입 ○ 일자리 4.0, 전 국민의 평생 일자리화 : job mining (일자리 만들기) ○ 네거티브규제 기반한 신산업 육성 위해 ‘신기술인허가위원회’ 설립 ○ 「신산업 규제완화 특별법」, 「4차산업혁명 일자리특별법(제)」 ○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타운」 육성
    「기업에게 자유를, 지역이 바라는 일자리를」 · 선관위 공약 · 2018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 공약 3 · 2018-06
    ○ 일자리 창출 중심의 행정규제 대폭 개선 - 규제비용 관리제 실시 - 신산업 규제의 탄력적용 및 권고절차 마련 -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규제 부담 경감방안 강구 ○ 핀테크 경쟁력 제고 위한 ‘규제 샌드박스’ 조기 도입 ○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 방식으로 단계적 개편 ○ 규제 한 개 신설하면, 두 개 철폐(‘one in, two out ’) 3.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
    「기업에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 제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선관위 공약 · 2017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 공약 2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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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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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노동조합 입장 1개
    감당 못 할 상자는 함부로 열면 안 된다 규제 샌드박스 사업 선정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현실 제도가 못 쫓아가는 혁신 기술에 신속히 대응해 미래기술과 경제전망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 문제는 의회를 통한 민주적 절차를 건너뛴 행정부 주도의 ‘신속 대응’과 ‘규제 완화’가 항상 옳지는 않으며, 심지어 예상치 못한 심각한 결과까지 부를 수 있다는 점이다. 박근혜 정부와 자유한국당이 밀어붙였던 규제프리존 법안을 공공성을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반대했
    「[논평] 규제 샌드박스 사업 선정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 성명·입장 · 2019-02-12 · nodong.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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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정당 입장 1개
    [보도자료] 국회의원 심상정·추혜선, 정의당 정책위원회, 참여연대, 경실련 공동으로 '규제혁신 5개 법안에 대한 긴급좌담회 - 문재인정부의 규제완화, 무엇이 문제인가?’ 개최 국회의원 심상정·추혜선, 정의당 정책위원회,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공동으로 2018년 8월 22일 국회(본청 223호)에서 「규제혁신 5개 법안에 대한 긴급좌담회 – 문재인정부의 규제완화,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동 토론회에는 추혜선 의
    「국회의원 심상정·추혜선, 정의당 정책위원회, 참여연대, 경실련 공동으로 '규제혁신 5개 법안에 대한 긴급좌담회 - 문재인정부의 규제완화, 무엇이 문제인가?’ 개최」 · 보도 · 2018-08-22 · justice21.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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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 공통 시민사회 입장 1개
    개인정보보호 무력화하는 규제샌드박스 반대한다 개인정보 보호 통째로 배제하는 광범위한 특례도입 위험해 개인정보 보호법제 일원화, 개인정보 감독기구 권한 강화해야 더불어민주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규제혁신 5법(행정규제기본법 개정, 금융혁신지원법 제정, 산업융합촉진법 개정, 정보통신융합법 개정, 지역특구법 개정)의 처리를 계획하고 있다. 나아가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규제프리존법에 양보할 기미도 보인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규제
    「[성명] 개인정보보호 무력화하는 규제 샌드박스 반대한다」 · 성명·입장 · 2018-08-16 · peoplepower21.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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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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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당 정당 언급 1개
    ● 노무현 정부가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가 이어받고 있는 혁신도시 전략의 실패에 대한 인정이 필요함. 분권과 균형발전이 규제 완화를 통한 개발 수단으로 전락함 ● 박근혜 정부의 규제프리존(지역별 규제완화)과 문재인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산업별 규제완화)는 개발사업에 대한 각종 일반특례를 허용한다는 점에서 크게 차이가 없음 ● 주민에게 돌아가는 실질적 혜택보다 지역 경기 부양에 초점을 둔 각종 개발사업의 규제완화가 지방분권이라는 명목으로 허용되어서는 안 됨
    「녹색당 2020 총선 공약집 p.46」 · 공약집 · 2020 총선 공약집 · p.46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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